'세젤예 소녀' 크리스티나 피메노바, 한국 브랜드 모델 됐다
제이에스티나,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와 함께한 19SS 광고 캠페인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15 09: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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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제이에스티나는 실존했던 이탈리아의 공주이자 불가리아의 여왕이었던 프린세스 조반나(Princess Jovanna)를 뮤즈로 선정, 주얼리를 시작으로 핸드백, 뷰티까지 확장 전개해왔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새롭게 공개된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캠페인은 주얼리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쁨의 순간을 담았다. 핸드백으로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화장품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표현해내는 당당한 라이프 스타일을 풀어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이어 "그녀를 통해 다른 브랜드가 가지고 있지 못한 제이에스티나만의 헤리티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밀레니얼 트렌드에 발맞춰 모두가 갖고 싶은 쿨(Cool)한 브랜드로 변화를 맞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FW시작을 알리는 9월에는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매장 인테리어에서부터 달라진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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