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누구?…'모리걸' 스타일 유행시킨 스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6.05 09:5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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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오이 유우/사진=머니투데이 DB |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는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가 부부가 됐다고 5일 보도했다. 영화 '훌라걸스'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4월 교제를 시작한지 두 달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도내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배우 아오이 유우/사진=머니투데이 DB |
영화 '하나와 앨리스' 스틸컷/사진=도호 |
영화 '허니와 클로버' 스틸컷/사진=스폰지하우스 |
'모리걸'은 일본어로 '숲'이라는 뜻의 '모리'와 '소녀'라는 뜻의 '걸'을 조합한 것으로, 마치 숲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소녀 같은 스타일을 뜻한다.
또한 아오이 유우는 은은한 살구빛 블러셔를 눈 아래 일자로 발라 투명하게 물들인 독특한 메이크업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의 남편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맨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야마자키 시즈요와 '난카이캔디즈'를 결성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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