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염정아·박소담, 패션은?
윤세아, 패턴 원피스 '화려'…염정아&박소담, 하이웨이스트 팬츠룩 '시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8.09 2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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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사진=뉴스1 |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염정아는 우아한 블라우스와 팬츠를 입었으며 박소담은 시크한 셔츠와 팬츠를 매치했다.
윤세아는 여러 가지 컬러와 패턴이 믹스된 원피스에 달린 귀여운 리본 타이는 귀엽게 묶고, 긴 태슬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윤세아는 매끈한 피부결을 강조하고, 머리를 높이 올려 묶은 스타일로 귀여운 분위기를 냈다.
염정아는 큼직한 해바라기 패턴의 블라우스에 넉넉한 핏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화려한 블라우스를 선택한 대신 팬츠와 슈즈는 깔끔한 블랙을 선택해 균형을 맞췄다.
또한 단발 머리에 굵은 C컬을 더해 풍성한 룩을 연출한 염정아는 간결한 반지와 굵은 링 귀걸이로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박소담/사진=이기범 기자 |
박소담은 스티치 디테일이 멋스러운 셔츠를 자연스럽게 걷어 입고, 벨트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하이웨이스트 부츠컷 팬츠를 매치했다.
배우 박소담/사진=이기범 기자, 뉴스1 |
박소담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왼쪽 손목엔 메탈 손목시계와 블랙 가죽 팔찌를 착용했으며, 푸른빛으로 물들인 머리를 귀 뒤로 넘겨 화려한 드롭 이어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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