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이 첫눈에 반한 곽지영 '일상 패션'은?
심플한 모노톤 패션에 포인트 더하는 스타일…컬러와 패턴, '모자' 활용해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8.23 05: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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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곽지영/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
김원중이 첫눈에 반했다는 그녀, 곽지영의 훈훈한 일상 패션을 소개한다.
모델 곽지영/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
화이트, 블랙, 베이지 등 기본 컬러를 활용한 룩에 발랄한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하는 것이 곽지영 패션의 키 포인트다. 곽지영이 포인트로 즐겨 활용하는 건 2019 F/W 시즌 주목해야 할 색이기도 한 '초록색'이다.
곽지영은 긴 다리를 돋보이는 아이보리색 팬츠, 청바지에 초록색 맨투맨 티셔츠와 라운드 니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베이지색 셋업 슈트에 초록색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하기도 했으며, 화이트 티셔츠와 가죽 재킷, 블랙 컨버스를 매치한 룩에 청록색 바지를 입어 통통 튀는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모델 곽지영/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
화이트 티셔츠, 베이지색 반바지로 완성한 톤 온 톤 룩에 옐로 민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하기도 한다.
모델 곽지영/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
패턴을 활용할 때 역시 다른 아이템들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등 간결한 컬러와 디자인의 것을 매치하는 것이 곽지영 패션의 포인트다.
이너를 블랙으로 맞춘 룩에 패턴이 들어간 라운드 카디건을 매치하거나, 화이트 터틀넥과 베이지색 롱 코트에 와일드한 패턴을 롱 스커트를 매치해 은은한 포인트를 더한다.
여름엔 화이트 티셔츠와 청량한 분위기의 레드 패턴 팬츠,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해 통통 튀는 발랄한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모델 곽지영/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
곽지영은 캐주얼한 볼캡, 비니는 물론 빈티지한 버킷햇, 클래식한 베레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곽지영은 모자 디자인에 따라 헤어스타일도 달리 연출했다. 버킷햇과 볼캡과 같이 챙이 있는 모자를 착용할 땐 최대한 얼굴을 가리도록 푹 눌러쓰되 머리는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비니, 베레와 같이 챙이 없는 모자의 경우 긴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겨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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