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태희, 미리 보는 화사한 봄 패션…'로맨틱'

올리비아로렌, 새 전속모델 김태희와 함께한 봄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04 12:00  |  조회 6691
배우 김태희/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배우 김태희/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배우 김태희가 로맨틱한 감성의 봄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새로운 전속모델 김태희와 함께한 봄 화보를 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김태희가 전하는 봄의 이야기'(Story of spring)라는 콘셉트로, 김태희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올리비아로렌이 추구하는 여성상을 그렸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희는 화사한 패턴 블라우스와 체크 스커트에 부드러운 핑크빛 트렌치 코트를 걸쳤다.

배우 김태희/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배우 김태희/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또 다른 화보 속 김태희는 깔끔한 셔츠에 슬림한 체크 팬츠,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가죽 재킷을 매치했다.

김태희는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 재킷과 화사한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봄 시즌 대표 아우터를 활용해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봄 컬렉션은 화사한 컬러와 체크 패턴을 다양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면서 은은한 컬러를 중심으로 가볍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소재를 적절히 사용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포인트는 봄의 화사함을 부드럽게 표현한 색감과 우아한 소재로 다양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시즌은 새로운 모델 김태희와 함께 선보이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스프링 룩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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