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vs 이효리, 전신 시스루 드레스 룩…"같은 듯 다른 매력"

[스타 vs 스타] 언더웨어 그대로 드러나는 반짝이 시스루 드레스 착용한 모델 장윤주-가수 이효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7.30 00:00  |  조회 46215
모델 겸 배우 장윤주, 가수 이효리 /사진=각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장윤주, 가수 이효리 /사진=각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수 이효리와 같은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모델 겸 배우 장윤주 인스타그램
/사진=모델 겸 배우 장윤주 인스타그램
영상 속 장윤주는 언더웨어가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 '마네킹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내는 장윤주는 무보정에 각도를 무시한 화면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시스루 드레스 안에 탱크톱과 하이웨이스트 보텀을 매치하고 투박한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장윤주는 흐트러진 듯한 단발 머리를 하고 주얼리를 생략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앞서 이효리는 지난 4월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윤주와 같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효리는 오프숄더 브라와 로우라이즈 보텀을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로 해당 드레스를 소화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흑발 머리에 검붉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이효리는 볼드한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효리는 아찔한 킬힐을 신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장윤주와 이효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셀프 포트레이트' 제품이다. 가격은 420파운드로 한화 약 70만원이다.

셀프 포트레이트 모델은 해당 드레스에 누드톤 이너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이브닝 웨어로 선보였다. 선글라스를 쓴 모델은 한 손에 미니백을 들고 얇은 레이스업 샌들을 신어 럭셔리 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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