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홀로서기 후 활발한 행보…오는 6월 솔로 발표? "확정 NO"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31 14:26  |  조회 1731
블랙핑크 제니  /사진=이동훈 기자
블랙핑크 제니 /사진=이동훈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6월 솔로로 컴백한다.

31일 제니가 오는 6월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OA(오드 아틀리에) 측이 "아직 확정된 것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뉴스1은 제니가 현재 음반 작업 중이며 솔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제니는 2016년 8월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11월 솔로 싱글 '솔로'(SOLO)와 2023년 10월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Me)로 성공적인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새 솔로 음반은 제니가 개인 소속사 OA를 설립한 이후 첫 작품이기도 하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만 재계약했으며 개인 활동은 OA를 통해 진행한다.

제니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에 고정 출연 중이다. 도도한 외모와 톱스타 위치와 상반되는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니는 샤넬, 캘빈클라인, 메종키츠네, 헤라 등 각종 브랜드의 앰버서더, 모델로도 활동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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