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화장품 모델은 남자스타가 해야 제 맛?②김현중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3.08 09: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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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다보면 골목마다 있는 화장품 매장. 매장의 대형 현수막은 여자 스타가 아닌 남자스타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성을 사로잡는 화장품광고 속 남자스타는 누가 있을까.
영화 '아저씨'의 배우 원빈과 SS501로 가수 활동, 드라마'꽃보다 남자' 등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킨 김현중은 '더 페이스 샵'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출범 초기부터 브랜드를 대표해 온 '월드스타' 비는 지난해부터 그룹 JYJ와 함께 '네이쳐리퍼블릭'의 모델로 활동한다.
피부관리법에 관한 책을 낼 정도로 피부에 관심이 많은 배우 송중기는 '토니모리'에서 화장품 모델을 하고 있다.
매장에 전시된 등신대(실제 모델사이즈와 유사하게 제작된 대형 홍보물)를 얻기 위해 화장품 20만원어치를 구입했다는 일화 속 주인공 이승기는 현재 '더샘'의 모델델이다.
오는 21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그룹 씨앤블루는 '홀리카홀리카'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일 해병대에 입대해 화제가 된 배우 현빈은 '라네즈옴므'의 화장품 모델로 군입대전 팬싸인회를 열어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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