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태희, '화장품 모델들'의 피부관리법

머니투데이 강선미 인턴기자  |  2012.02.23 15:50  |  조회 5628
화장품 모델들은 탱탱하고 뽀얀 얼굴을 담은 일상 사진을 종종 공개해 '피부 미인'의 면모를 뽐낸다. 화장품 브랜드 화보 속에는 그녀들의 한결같은 '꿀피부'가 담겨 있다. 빛나는 미모와 피부로 화장품 모델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그녀들의 숨은 피부 관리 비법을 살펴봤다.

◇'헤라'의 신민아, 여심 잡은 뷰티 아이콘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닉 크림, 사진= 최준필 인턴기자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닉 크림, 사진= 최준필 인턴기자
최근 신민아는 '헤라'의 봄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그녀는 변치 않은 미모를 뽐내며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까지 한꺼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고 전하며 끈임 없는 자기 노력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강조했다. 또 바쁜 스케줄과 장시간 오래 지속되는 촬영 속에서는 건조해지는 피부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 '싸이닉'의 한지혜, 변함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브라이트닝

▲'싸이닉' 화이트VC 에센스워터, ⓒ싸이닉
▲'싸이닉' 화이트VC 에센스워터, ⓒ싸이닉
배우 한지혜는 스킨케어 브랜드 '싸이닉'의 새로운 뮤즈로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부터 미국에 이르는 여행 중에 찍은 사진에서 건강하게 빛나는 민낯 피부를 자랑해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지혜는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편이어서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 철저한 세안과 빈틈없는 기초 케어를 하고 미스트 타입의 뿌리는 에센스를 애용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에도 틈틈이 미스트를 활용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고 얘기했다.

◇ '오휘'의 김태희, 대한민국 대표 미인의 뷰티 관리 비법

▲'오휘' 셀 파워 넘버원 에센스, 사진= 홍봉진 기자
▲'오휘' 셀 파워 넘버원 에센스, 사진= 홍봉진 기자
얼마 전 일본 드라마 방영이 종영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김태희는 기초 브랜드 오휘의 모델로 돌아왔다. 그녀는 한 토크쇼 출연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본인의 세안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평소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과일을 즐겨먹으며 천연팩으로 활용하는 것을 피부 관리 비법으로 꼽았다. 이 밖에도 평소 수시로 거울을 보며 피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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