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 선판매서 '완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6.19 18:55  |  조회 4920
/사진제공=베네피트
/사진제공=베네피트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공식 출시일에 앞서 롯데닷컴에서 선판매한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they’re Real push-up liner)'가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베네피트가 지난 5년간 연구·개발한 펜 타입의 젤 라이너다. 부드럽고 유연한 사선 모양의 팁이 눈꺼풀 곡선을 따라 아이라인을 고르게 그려준다. 납작하고 넓은 지지대가 속눈썹을 아래로 밀어주어 속눈썹 라인에 더욱 가깝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 1.4g에 3만6000원대.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매트하고 진한 워터프루프 블랙 젤 성분으로 돼 있어 아이라인이 번지거나 지워질 염려 없이 오랫동안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해준다. 또 어떤 각도에서든 눈꼬리를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뷰티족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화점 프로모션 이벤트 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서서 구매해 갈 정도로 인기다.

베네피트 홍보팀 이솔 과장은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10초에 1개씩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데아 리얼 마스카라에 이어 아이 메이크업의 혁신을 가져다 줄 아이라이너다"며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가 2014년 베네피트의 가장 주목받을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기대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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