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차앤박화장품, 청담동에 전용매장 '르메디' 오픈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층별로 다른 콘셉트로 운영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07.23 08:18  |  조회 5745
서울 강남구 청담동 'CNP차앤박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사진제공=CNP차앤박화장품
서울 강남구 청담동 'CNP차앤박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사진제공=CNP차앤박화장품
CNP차앤박화장품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전용매장)인 '르메디(LeMedi)'를 열었다.

르메디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로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운영된다.
지상 1층에서는 CNP차앤박화장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할 수 있다. 2층에서는 CNP차앤박화장품을 이용해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3층에서는 1대 1 정밀 피부진단 후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포뮬러를 담은 화장품 제작이 가능하다. 피지, 산성도, 수분함량 등을 체크할 수 있는 피부 분석기를 통해 개인별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반영한 제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것이다.

노정임 CNP차앤박화장품 이사는 "르메디는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는 공간을 넘어서 소비자들이 체험하고 상담하는 공간으로 꾸몄다"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발판삼아 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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