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화장품 '보습 소재' 함유 '원더스킨' 출시

몸의 수분 잡아주는 기능성 의류…사계절 보습효과 뛰어나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4.08.21 14:30  |  조회 3074
에잇세컨즈, 화장품 '보습 소재' 함유 '원더스킨' 출시
제일모직의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몸의 수분을 잡아 주는 기능성 의류 '원더 스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원더스킨'에는 화장품 보습 소재로 사용되는 '글리세린'이 적용됐다. 글리세린은 건조를 막을 뿐 아니라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한다. 또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는 화장품 소재 바이오셀도 적용해 착장감을 높였다.

원더 스킨은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하기 위해 '슬림핏'으로 제작됐다. 이너웨어(내의)로 도 활용이 가능하다.

티셔츠 가격은 7900~1만2900원이다. 레깅스에 치마를 덧붙인 치렝스는 1만2900~1만990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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