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소유, 당당히 드러낸 복근과 각선미…'매끈'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09.03 18: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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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유니클로 압구정점에서 열린 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2014 F/W 콜라보레이션 행사에 참석한 다솜과 소유는 완벽한 가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프린트된 셔츠에 갈색 코듀로이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그녀는 스커트에 빨간색의 얇은 벨트를 매치해 네일컬러와 셔츠 안쪽의 빨간 트리밍과 함께 통일감을 연출하는 센스를 자랑했다. 어깨에 둘러맨 오렌지색 니트는 가을 소풍을 떠나는 소녀의 느낌을 내기에 충분했다.
반면 소유는 섹시미를 강조했다. 노랑, 빨강의 플라워 패턴 셔츠를 몸에 딱 맞게 착용한 소유는 옅은 베이지색의 바지를 매치했다. 짧은 셔츠 탓에 소유의 복근이 보일듯 말듯 드러나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소유는 트렌치코트를 어깨에 걸쳐 가을 분위기를 냈다. 특히 그녀는 앞코에 골드 포인트가 더해진 하이힐을 신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유니클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브랜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프랑스의 톱 모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가 출시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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