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어린이 수영복 출시…자외선 95% 이상 차단

예년보다 3개월 빠른 어린이 수영복 신상품 등장…"계절 상관없이 여행 떠난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5.01.30 11:22  |  조회 3986
섀르반 어린이 수영복 출시…자외선 95% 이상 차단
제로투세븐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수영복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수영복 컬렉션은 구정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리조트 휴가를 즐기는 가족 증가로 시즌에 상관없이 꾸준히 늘어나는 아동 수영복 수요에 맞춰 예년보다 3개월 빠르게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영복은 섀르반 특유의 유니크한 컬러감과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이다. 양쪽 소매의 밝은 컬러 배색과 멀티 그라데이션 프린트된 팬츠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착장 할 수 있으며 UV(자외선) 95% 이상 차단 기능이 가미돼 야외에서도 자외선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체온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후드형 래쉬가드' 와 부력 유지의 기능이 있는 '네오플랜 올인원' 품목도 눈길을 끈다.

섀르반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따듯한 나라로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국내 워터파크의 증가로 겨울에도 수영복 구매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섀르반 수영복을 미리 구입해두면 상반기 여행부터 한여름까지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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