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VS 소이, '언밸런스 원피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93>] 청순한 '이연희' VS 사랑스러운 '소이'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5.02.18 08:14  |  조회 8138
/사진=임성균 기자, 김창현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김창현 기자
언밸런스 스커트는 스커트 밑단 길이가 앞뒤, 혹은 양 옆이 다른 형태로 이뤄져있다. 길이가 짧은 부분은 은근한 노출로 섹시한 매력을, 길이가 긴 뒷 부분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 두 가지 스타일링을 동시에 연출하는 효과를 낸다.


배우 이연희와 가수 겸 배우 소이는 공식석상 패션으로 언밸런스 스커트를 선택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연희는 화이트 컬러의 언밸런스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며 소이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여성미를 자랑했다.

이연희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커피드에서 열린 SK-Ⅱ CC 크림 출시 기념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이연희는 사랑스러운 펀칭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컬러의 언밸런스 원피스를 입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이는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조류인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소이는 도트와 플라워 패턴이 사랑스러운 언밸런스 원피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임성균 기자, 김창현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김창현 기자
이연희는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언밸런스 원피스를 입고 광택이 도는 누드톤 플랫폼 슈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미디엄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려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으며 지그재그 형태로 제작된 실버 액세서리를 양 손가락에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이는 도트와 플라워 패턴이 사랑스러운 언밸런스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컬러의 노 칼라 재킷을 살짝 걸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소이는 볼륨 있는 앞머리를 내린 차분한 로우 포니테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소이는 손가락에 은빛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깔끔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