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슈즈에 담긴 백년의 사랑

글램미디어 기자  |  2015.04.23 15:19  |  조회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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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주년을 맞은 스페인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슈즈가 백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브랜드 본연의 가치인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황혼기 각각의 사랑을 표현한 오브제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빅토리아 슈즈는 1915년, 스페인 북부의 작은 마을인 라리오하에서 만들어 진 브랜드. 브랜드 창업자 그레고리오가 그의 첫사랑이자 아내인, 빅토리아를 위해 그녀의 이름을 딴 신발을 만들면서 브랜드의 시초가 됐다.

- 장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길 21 대림미술관 옆 갤러리 ‘빈 집’
- 전시기간: 2015년 4월 24일 ~ 2015년 4월 26일까지 (3일간)
- 관람시간:오전 11시 ~ 오후 6시
-사이트: www.100firstlove.co.kr
- 무료입장

[Glam Media Korea] 2015년 4월 23일 빅토리아 슈즈 제공 www.gl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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