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라르메스, 15 F/W 수제 유화 프린팅 티셔츠 선보여

신세계 본점 분더샵 입점, 수작업 프린팅으로 제품당 2달 소요…고급 밀라노 원단 사용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5.26 17:14  |  조회 4718
/사진제공=느와르 라르메스
/사진제공=느와르 라르메스

디자이너 브랜드 '느와르 라르메스(Noir Larmes)'에서 2015 F/W 시즌 신제품 스웨트 티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유화 그래픽이 돋보이는 반팔 그래픽 스웨트 티셔츠로 지난 2014 F/W 시즌에 조기품절로 인기를 입증한 스웨트 맨투맨 티셔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느와르 라르메스의 시그니처 라인인 코뿔소 라인에 이은 두 번째 시그니처 라인인 메머드 라인으로 선보여 개성 강한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느와르 라르메스의 2015 F/W 스웨트 티셔츠는 컴퓨터 작업이 아닌 유화 수작업 프린팅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한 작품마다 제작 기간이 두 달 가량 소요될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등 부분에는 느와르 라르메스 티셔츠를 상징하는 절개선이 더해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셔츠의 원단은 고급 밀라노 스판 원단을 사용해 늘어짐 등 옷의 변형을 최소화했다.

지난달 느와르 라르메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프리미엄 편집숍 분더샵(BOON THE SHOP)에 입점해 국내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느와르 라르메스의 제품은 신세계 본점 내 분더샵 외에도 온라인스토어(http://noirlarmes.co.kr/)와 가로수길 쇼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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