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 최신 열접착 기술…한정판 '블랙 시리즈' 출시

CK Jean 브랜드 로고서 영감 받은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최신 열접착 기술로 제작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0.06 16:48  |  조회 3269
/사진=캘빈클라인 진, 2015 Rory Payne
/사진=캘빈클라인 진, 2015 Rory Payne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이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를 출시했다.

5일(뉴욕 현지 시간) 공식 출시를 밝힌 캘빈클라인 진의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시리즈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의 스트리트 패션을 표현한 프리미엄 캡슐 라인이다. 캘빈클라인 진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캐빈 케리건(Kevin Carrigan)의 손에서 탄생했다.

새로운 시리즈의 론칭과 함께 공개된 글로벌 캠페인에는 모델스 닷컴의 소셜 부분에 랭크되기도 한 미국의 핫한 모델인 럭키 블루 스미스 (Lucky Blue Smith)와 파이퍼 아메리카 스미스 (Pyper America Smith) 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뉴욕 브루클린의 포토그래퍼 로리 페인 (Rory Payne)이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캘빈클라인 회사 내의 광고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 의해 제작됐다.

/사진=캘빈클라인 진, 2015 Rory Payne
/사진=캘빈클라인 진, 2015 Rory Payne
이번 한정판 블랙시리즈에는 남녀 봄버재킷, 티셔츠, 스웨트셔츠, 조거팬츠 등 스트리트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톤온톤의 블랙 테크놀로지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최신 열접착 기술을 사용해 제작된 것 역시 이번 컬렉션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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