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인그룹 최초 매거진 커버 장식…데뷔 3일전 촬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0.26 09:01  |  조회 9257
/사진제공=더스타
/사진제공=더스타
그룹 트와이스가 신인 그룹 최초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는 표지 모델로 트와이스를 선정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트와이스의 데뷔 쇼케이스 3일 전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트와이스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드체뚜' 백을 포인트로 매치하고 한층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더스타
/사진제공=더스타
현장 인터뷰에서 나연은 "트와이스는 겹치는 캐릭터 없이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또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잘 어우러진다"라며 "기존에 없는 색을 가진 그룹 트와이스가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9명 트와이스의 인터뷰는 '더스타' 11월호(10월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펴 '더스타' 11월호에서는 13년만에 뭉친 그룹 클릭비의 화보, 배우 박보영 화보, 코리아 드라마어워즈의 모든 것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www.thesta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