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스카프부터 가방까지 '다양'

의류·액세서리·향수·메이크업 등 다양한 구성…'컬렉트 인 스토어'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2.03 14:30  |  조회 5387
/사진제공=버버리
/사진제공=버버리
영국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버버리의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은 버버리의 대표 아이템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캐시미어 스카프를 비롯해 베이비 버킷백, 향수,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버버리의 캐시미어 스카프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고객들이 직접 원하는 이니셜을 스카프에 새길 수 있어 별하다. 30가지 이상의 컬러 실로 2가지 폰트 사이즈 중 선택해 최대 3글자까지 새길 수 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사진제공=버버리
/사진제공=버버리
또한 '배너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여러 세대에 걸쳐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런웨이에서 선보인 베이비 버킷백은 올시즌 트렌드인 미니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러셋핑크, 마린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나와 선택의 폭도 넓다.

버버리의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 제품들은 버버리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스토어(http://burberry.com/)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찾을 수 있는 '컬렉트 인 스토어(Collect-in-store)'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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