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울트라, 아시아 최초로 한국 출시

뛰어난 습윤성의 PVP 성분 함유…모이스처 씰(MoistureSeal) 기술 적용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4.08 08:01  |  조회 6955
/사진제공=바슈롬 울트라
/사진제공=바슈롬 울트라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신제품 브랜드 '바슈롬 울트라(Bausch+Lomb ULTRA) 콘택트렌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됐다.

바슈롬 울트라는 지난 12월 미국 안경업계 유력 전문지인 'VM(Vision Monday) and 20/20'에서 개최한 '2015 올해의 신제품 렌즈'로 선정됐다. 이 기관은 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품력, 업계 트랜드,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매년 브랜드 선호도를 발표하고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리서치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바슈롬 울트라 렌즈는 임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렌즈로 선정됐다.

바슈롬 울트라는 시력교정용 한달 교체용의 콘택트렌즈로, 모이스처 씰(Moisture Seal)기술의 높은 수분 함수율과 낮은 모듈러스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높은 산소투과율과 충분한 산소 전달로 건강한 렌즈착용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의 렌즈다.

실제 렌즈 착용자 10명 중 9명은 바슈롬 울트라 렌즈가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보다 하루 종일 착용 후에도 처음 착용한 듯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그 중 8명의 착용자는 "하루 종일 착용 후에도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바슈롬 울트라’는 우수한 기술로 해외에서 호평 받고 있는 렌즈로 아시아 시장에서 처음으로 한국 고객을 만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높은 수분 함유와 충분한 산소전달로 건강한 렌즈 착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1일부터 바슈롬 울트라 콘택트렌즈 구매 시 울트라 렌즈 2알(한달 사용분)과 바이오트루 관리용액 1병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바슈롬 울트라 렌즈는 전국 안경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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