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방배동 25억 빌라 매입…이웃사촌 보니 '원빈 부부·고현정 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5.24 14:41  |  조회 8335
/사진제공=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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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결혼 5년만에 방배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4일 월간 매거진 '우먼센스' 측은 6월호를 통해 정준하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L빌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2015년 10월에 신축한 L빌라는 매매가가 25억원(274.5 m²)을 호가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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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빌라는 총 8세대가 거주해 완벽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자랑한다.

우먼센스 측은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이중 보안장치까지 마련해 연예인이 거주하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L빌라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정재계인사들이 선호하는 강남의 최고급 빌라 중 하나라고.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외에도 톱스타 고현정, 이서진, 원빈 이나영 부부와도 이웃사촌이 됐다.

한편 '우먼센스' 6월호에서는 '단독! 이혼 소송 6년, 나훈아를 만났다' '고현정 눈부신 일상 파파라치' '전지현 75억 삼성동 주택 입주' 등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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