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소닉, 클렌징 기기 알파핏·미아핏 출시…휴대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5.25 15:10  |  조회 3659
/사진제공=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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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크기는 작아졌지만 클렌징 효과는 강력해진 '알파핏'과 '미아핏'을 출시한다.

클라리소닉의 '알파핏'과 '미아핏'은 기존 제품의 절반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손보다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알파핏'은 남성 피부를 위해 맞춤 설계된 클라리소닉 최초의 남성용 클렌징 기기다.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7배 더 강력한 피지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여성보다 피지 분비가 많은 남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성 피부 맞춤형으로 고안된 알파핏 맨즈 브러시는 수염이 난 부위와 목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결을 고르게 정돈시켜 더욱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에서 25~60세 남성 52명을 대상으로 '알파핏'을 4주 간 사용한 뒤 자가만족도 설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전원이 '피부결이 부드러워졌다'고 답했으며 약 90%가 '면도 후 생기는 피부 자극이 줄었다'고 답했다.

/사진제공=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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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핏'은 여성용 진동 클렌저로 소닉 음파 기술로 만든 미세한 물살을 이용해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7배 더 깨끗하게 닦아내는 등 클렌징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민감성 피부, 건성 피부용 브러시인 '래디언스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지난 23일 온라인 종합쇼핑몰 '신세계닷컴'을 통해 선출시됐으며, 오는 6월3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출시된다.

클라리소닉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알파핏과 미아핏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핏파우치를 함께 증정하는 알파핏·미아핏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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