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 의사가운 벗고…우아한 '여신'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08.18 21:41  |  조회 7075
/사진제공=엘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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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순백의 미를 뽐냈다.

18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의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의 미공개 컷을 추가 공개했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가 된 박신혜는 이번에 공개된 화보 컷에서 모던한 형태의 진주제품과 2016 F/W 신제품 시계와 귀걸이를 착용했다. 박신혜는 자연 미인으로서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진주 디테일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연출했다. 박신혜는 살구빛의 아이섀도와 핑크빛 립스틱으로 얼굴 전체에 생기를 더했다.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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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에서 박신혜는 모던한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가 함께 매치한 드롭 이어링과 링, 브레이슬릿 등이 세련미를 배가했다.

박신혜의 화보와 영상은 엘르 매거진 9월호 및 스와로브스키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신혜는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의사 유혜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닥터스'는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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