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임수정·한승연…"데님 팬츠 스타일링 승자는?"

투표기간: 2015.06.10 ~ 2015.06.19 (10일)
styleM2015.06.15 08:06조회 3996댓글 2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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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착용하는 편안한 아이템이죠!

최근에는 몇년 간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스키니진 말고도 복고풍의 와이드 팬츠, 디스트로이드 진 등이 인기입니다.

스타들은 데님 팬츠를 어떻게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했을까요?

◇여배우 룩, 세련된 블라우스 매치

배우 김유미와 임수정은 데님 팬츠에 루즈한 블라우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김유미는 소매 부분의 시스루 레이스가 돋보이는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했는데요, 밑단이 넓은 플레어팬츠에 파란색 힐과 짧은 길이의 셔츠를 매치하니 청량감 있는 스타일이 완성됐습니다

임수정은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 앞면을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연출했습니다. 셔츠의 소매를 롤업하고 베이지색 펌프스를 매치해 자칫 부하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화사하게 소화했네요 ㅎ

◇아이돌 스타일, 크롭탑과 스키니진

타이트한 스키니진에 짧은 크롭탑을 매치하면 날씬한 허리를 강조할 수 있답니다.

그룹 CLC의 장예은, 카라의 한승연, 레드벨벳의 웬디는 타이트한 데님 스키니 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습니다.

1998년생인 CLC 예은은 토마토 프린트와 노란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그려진 짧은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장식이 돋보이는 연청 데님 팬츠를 착용했네요! 여기에 반복 패턴의 클러치와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니 귀여운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카라의 한승연은 검은색 워커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소매와 네크라인에 시스루 원단이 배색된 짧은 니트 톱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니 시크한 스트리트룩이 완성됐네요.

레드벨벳 웬디는 아찔한 킬힐과 등이 훤히 드러나는 독특한 흰색 톱을 착용하고 섹시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습니다. 밝은 갈색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한 웬디는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깨끗한 이미지를 배가했습니다.

이들 중 데님 팬츠를 가장 멋스럽게 소화해낸 스타는 누구?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