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외투를 입는다고? 망사 가디건이면 OK!

데일리웨프 제공  |  2010.06.01 11:28  |  조회 4795
아침 일찍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아직은 좀 쌀쌀한 감이 있다. 서둘러 얇은 가디건을 하나 챙겨 집을 나선다. 사무실에 도착한 뒤 오전 업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밖을 나서는데 이럴 수가. 긴팔 가디건은 너무 덥잖아!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뜨거운 실외와는 다르게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실내로 인해 가디건과 같은 얇은 겉옷이 필수이다. 하지만 말 그대로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추운 애매한 날씨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이럴 땐 ‘망사 가디건’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망사로 디자인 된 가디건은 에어컨 바람 앞에서도 당당하고, 몸이 으슬으슬할 때에는 든든하게 지켜주면서,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잡아주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 다양한 디자인의 망사 가디건들은 더운 여름 센스 있는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져준다. 사진 왼쪽부터, 도트와 꽃무늬가 들어간 가디건과 독특한 꼬임이 인상적인 가디건. 망사 가디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민무늬 망사 가디건. ]<br />
 <br />
[ 다양한 디자인의 망사 가디건들은 더운 여름 센스 있는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져준다. 사진 왼쪽부터, 도트와 꽃무늬가 들어간 가디건과 독특한 꼬임이 인상적인 가디건. 망사 가디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민무늬 망사 가디건. ]


속이 훤히 비치는 스타일의 망사 가디건을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한 가지 포인트만 기억하자.

‘아이스타일24’의 이경진 MD가 짚어주는 망사 가디건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같은 계열 컬러의 이너웨어를 선택하여 매치하라는 것이다. 전혀 상반되는 컬러끼리 매치시킬 경우 망사 사이로 비치는 이너웨어의 컬러가 과하게 도드라져 스타일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파스텔톤일 경우 같은 파스텔톤으로, 진한 컬러의 망사 가디건을 선택했다면 같은 컬러이지만 조금 연한 컬러의 이너웨어를 매치시키는 것이다. 간단한 스타일링 법으로 올여름 시원하면서도 에어컨 바람이 두렵지 않은 당당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