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데일리웨프 제공  |  2011.01.02 11:17  |  조회 5263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TONI&GUY)가 2011 뉴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project 10)을 발표했다.

2011년 유행할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토니앤가이의 뉴 헤어트렌드는 브리티쉬 스트리트(British Street) 스타일과 하이패션 디자이너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강한 색상과 다양한 길이 및 형태를 보완한 헤어스타일을 강조했다.

2011년 S/S 컬렉션의 하이엔드 디자이너들의 창조적인 스타일에서부터 섬세한 디테일을 살려낸 디자인 하모니는, 헤어 디자인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토니앤가이에서 발표된 트렌드는 대부분 부분적인 요소를 통해 일반적인 헤어 스타일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들이 발표한 이번 트렌드는 8가지의 콘셉트로 나눠져 컬러와 스타일링,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1. 안바릭(ANBARIC)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 스트리트 패션과 언더라운드에서 영감을 얻은 안바릭 스타일은 뒷부분은 짧은 그라데이션으로, 앞머리는 짧고 그래픽하게 연출했으며 아웃라인은 전체적으로 조각 같은 형태로 마무리 한 스타일이다.

THE COLOUR : ‘빈티지 톤’의 색상을 표현, 뿌리에는 티 스테인, 엠버 오라, 옐로우 오카 그리고 레이디 그레이 컬러를 이용했다. 컬러가 서로 겹치게 하는 테크닉을 이용, 생기가 넘치는 질감을 표현했다.

2. 엔키(ENKI)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 안나수이의 2010 A/W컬렉션의 모피 디테일로부터 젊은 언더그라운드 클럽까지의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과 하이패션 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됐다. 전체적으로 짧은 질감의 스타일로 사이드 부분과 백 부분에 더블 언더컷이 되어있으며 다채로운 질감의 느낌을 표현했다.
THE COLOUR : 미래지향적인 영감을 받아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질감의 컬러를 표현. 한쪽으로 치우친 디어 드롭(Dear Drop)을 이용, 뿌리 부분에는 스톤 그레이 색상을 사용했고 길이 부분에는 부드러운 금빛컬러를 사용해 따뜻한 색상과 차가운 무색의 조화를 이용해 다양하게 표현했다.

3. 일로나(ILONA)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90년대 초반의 그런지를 모티브로 삼아 전체적으로 런던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양한 질감을 주는데 중점을 두었고 앞머리의 모양이 지그재그로 불규칙하게 표현하여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THE COLOUR: 모피를 만들 때 표현되는 질감과 컬러를 빛의 새로운 대안으로 반영한 이 컬러는 모피의 느낌을 입체감과 부드럽고 온순한 컬러를 통해 모발에 표현했다.

헤어 라인 쪽에 블록 컬러링 테크닉을 이용하여 펠트 밍크를 사용하고 윗부분은 지그재그 섹션을 이용해서 모브 컬러를 이용해 표현했다.

4. 카이러브(KYLUV)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 그래픽적인 형태와 미래 지향적인 아이디어를 조합해 조각과 같은 디테일을 만들어냈다. 지그재그 패턴을 이용해 헤어에 표현했다.

엠프리오 알마니 컬렉션에서 모델의 스포티한 짧은 언더 컷 과 길거리 패션이 믹스된 영감이 더해져 반항적이며 안티 패션에 가까운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언더 부분에는 테일러드 언더 컷을 주고 톱 부분에는 소프트한 레이어링을 주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줬다. 앞머리 부분에는 무게감을 유지하면서 디스커넥팅된 질감을 표현해 강하게 연출했다.

THE COLOUR : 50년대 프라다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의 꽃문양 프린트가 컬러의 색상과 테크닉의 열쇠가 되었다.

크라운 부분에 데이지 꽃 형태를 연상시키는 섹션 패턴을 이용했고 컬러는 오키드 퍼플과 인디고 블루 색상이 믹스되어 표현되었다.

크라운 부분 세션의 언더 부분과 프리미터 부분은 블록 컬러링 테크닉을 이용, 다크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어두우면서도 깊은 컬러를 연출했다.

5. 마샤(MASHA)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 그래픽하고 클래식한 모습에서부터 과장된 모양을 헤어에 부여한 스타일로 반항적이고 거친 느낌을 앞머리에 반영해 무겁고 거친 질감으로 표현했다. 뒷부분에는 그라데이션으로 주어 점점 부풀어 오른듯하게 커지는 질감을 연출했다.
THE COLOUR : 전반적으로 어두운 경계선에 강도를 더함과 동시에 직선의 피봇 테크닉으로 레진 브라운(Resin Brown), 페터 그레이(Pewter Grey)와 딥 바이올렛(Deep Violet) 컬러에 농도를 더했다.
탑 부분과 크라운 부분에 한 개의 트라이앵글 섹션을 만들고 커트 후 그라데이션 된 부분에 또 한 개의 트라이앵글 섹션을 만들었다. 프리미터 라인과 사이드 부분, 그리고 전체적으로 뿌리부분에는 블록 컬러링 테크닉을 이용해 레진 브라운 컬러를 사용, 트라이앵글 섹션은 피봇팅 섹션을 이용해서 바이올렛과 퓨터(회청색) 색상을 믹스해서 표현했다.

6. 실벳(SYLVETTE)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 대중적으로 할 수 있는 긴 머리에 재미를 주어 발랄한 느낌으로 표현. 우아함에서 탈피해 정돈되지 않은 느낌과 헝클어진듯한 마무리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젊은 느낌의 스타일로 많은 질감을 살려 표현했으며 앞머리부분은 ‘M’ 자 모양의 패턴을 이용해 레이어를 주었고 두상의 형태에 따라 지그재그 패턴을 이용해 다양한 질감을 주었다.

THE COLOUR : 극단적인 패션 액세서리를 헤어에 이용했고 헤어 컬러 속에 재미를 반영했다.

완벽하게 2개로 배치한 미래적인 컬러는 간단한 기법을 사용해 다소 과한 파스텔 색조로 유쾌하고 활기차며 솜사탕 같은 느낌을 표현했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섹션 패턴을 이용해 언더 부분과 사이드 부분에 사용했고 얼굴 쪽의 헤어 라인은 실버 스노우 컬러, 앞머리부분은 메탈릭한 로즈 컬러를 이용해 표현했다.

인터널 부분의 다이아몬드 섹션 부분은 뿌리 쪽에 실버 스노우 색상을 바르고 미끄러지듯 자연스럽게 길이부분까지 연결시켜 컬러의 느낌이 점점 옅어지도록 그라데이션을 주었다.

7. 보위(THE BOWI)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 세련되고 중성적인 느낌의 부드러운 언더컷 스타일로 투스텝 그라데이션과 오버랩핑 되도록 연출했다.

아름다운 디스커넥팅과 아름다운 티어 드롭(Tear Drop)느낌을 연출해 앞머리 부분과 탑 부분에 길이가 길게 유지, 여성스러움을 느낌을 좀 더 표현했다.

사이드 부분과 백 부분은 언더컷으로 연출했다.

THE COLOUR : 컬러는 구름 낀 하늘에 더스티 로즈와 오렌지 블로썸 색감을 투영시킨 전자음악 듀오 골드프랩(Goldfrapp)의 앨범 ‘Head First’표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트모양의 섹션 패턴을 이용해 작업했고 뒷부분의 하트섹션의 뿌리부분에는 샴페인 톤의 색상이 사용되었고 길이 부분에는 프로스티드 로즈와 오렌지 블로썸 컬러, 아이스드 바이올렛을 반복 교차되게 덧발라 주어 세 개의 컬러가 믹스되어 연출되었다.

앞쪽의 하트섹션에는 웨이브 파팅을 사용해서 프로스티드 로즈를 뿌리에 바르고 길이부분에는 오렌지 블로썸을 바르고 그 위에 다시 프로스티드 로즈 색상을 덧발라 두 색상이 믹스되면서 연출되는 컬러가 매혹적인 느낌을 준다.

8. 비카(VEEKA)

토니앤가이, 2011 헤어트렌드 '프로젝트 10' 발표

THE CUT : 전체적으로 그런지(Grunge) 패션의 느낌을 글래머러스하게 살리고 정교한 레이어링을 만들어 반항적이면서도 거친 질감을 연출했다.

목 뒷부분과 옆 부분은 분리시켜 놓아 길이 감을 유지 시켜놓은 상태에서 인터널 부분만 스퀘어 레이어 테크닉과 인버전 테그닉을 번갈아 사용하고 앞부분에는 라운드 레이어와 스퀘어 레이어 테크닉을 번갈아 사용해 불규칙 하면서 거친 느낌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했다.

THE COLOUR : 단순하고 추상적인 화풍의 네덜란드 화가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트로, 발렌시아가 디자이너 루이스 골딩(Louise Golding)과 같은A/W 컬렉션에서 색감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프리미터 라인과 언더 부분에 로즈 힙 색상을 바르고 중간 중간에 블리치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블렌딩 시켜준다.

앞쪽의 헤어 라인에는 골드 색상을 바른 후에 다시 로즈 힙 색상을 중간 중간에 덧발라주어 표현, 다이아몬드 섹션에는 페출라 블론드, 로즈 힙, 루쳐스 골드 의 색상을 반복 교차시켜 여러 가지 색상이 자연스럽게 혼합되어 표현되고 중간 중간에 블리치를 덧발라 주는 테크닉을 이용해 마치 조명을 받은 듯 색이 반사되는 느낌으로 표현했다.
사진제공 : 토니앤가이, labe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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