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르고 싶다면… 스타들의 뱅헤어 스타일

어려보이고 싶다면 블런트뱅-여성스러운 시스루뱅, 얼굴형 보완하는 앞머리 연출법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2.12.31 10:37  |  조회 26904
'워너 비 동안미모'를 위함일까 최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자 아이돌과 여배우들이 너도나도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자신의 얼굴형과 개성에 맞는 앞머리 모양을 선택한 스타들을 참고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앞머리 스타일을 찾아보자. 어려보이면서 얼굴의 단점까지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뱅 헤어스타일을 알아봤다.

◇상반된 매력, 블런트 뱅vs시스루 뱅

사진=임성균 기자, 이기범 기자, 안은나 인턴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이기범 기자, 안은나 인턴기자
이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숱을 많이 내린 앞머리인 '블런트 뱅(Blunt Bangs)'은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여자 연예인들이 즐겨 시도하는 헤어스타일이다. 눈썹부분에서 일자로 떨어지는 블런트 뱅은 머리길이에 상관없이 연출하기 좋다. 일자 앞머리가 답답하게 보일까봐 고민이라면 뒷머리를 올려 묶거나 자연스럽게 웨이브 컬을 만들고 풀어내려 가볍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
최근 젊은 층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셀레브리티들이 '시스루 뱅(See-through Bangs)' 앞머리를 연출하면서 이 같은 앞머리 모양이 트렌드로 자리했다. 이마가 보이게 듬성듬성 내린 머리카락이 특징인 이 스타일은 특별히 꾸미지 않은 듯 보여 청순한 느낌을 낼 수 있다. 특히 시스루 뱅은 길이가 길고 숱이 적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뒷머리와 연결시켜 앞머리 없는 머리모양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얼굴형 보완하는 뱅 스타일, 길게vs옆으로

사진=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최부석 기자
얼굴이 긴 편이거나 역삼각형이라면 정수리부터 길게 내린 뱅 헤어가 적합하다. 눈썹을 살짝 감싸는 길이는 얼굴형을 달걀형으로 보이게 하며 앞머리 라인으로 이마를 가리기 때문에 얼굴의 비율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얼굴라인을 따라 부드러운 층을 넣어 입체감을 주거나 모발 길이가 일정하지 않게 앞머리를 내리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사진=최부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사진=최부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얼굴이 둥글거나 각진 형을 갖고 있다면 볼 살과 턱 선을 커버할 수 있는 층이 있는 뱅 헤어가 좋다. 이때 모발에 굵은 컬을 만들면 시선이 분산돼 소프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길 수 있다. 앞머리의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뒷머리와 연결되는 층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얼굴 라인을 커버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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