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시사회 패션, 스타일리시 캐주얼룩 '역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 기자  |  2013.05.08 13:30  |  조회 4493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정려원이 스타일리시한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몽타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화이트 프린트 티셔츠와 연노란 빛이 감도는 핫팬츠를 입고 옅은 카키색의 롱 점퍼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미니 숄더백과 선글라스, 화이트 옥스퍼드화를 착용하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정려원은 짧은 길이 감의 쇼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려원 시사회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려원 늘씬한 각선미 부럽다", "려원은 옷을 진짜 잘 입는 듯", "려원 패션은 볼 때 마다 한 눈에 들어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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