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잡지화보서 '케미 폭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혜경 기자  |  2013.11.15 21:30  |  조회 7014
/사진=쎄씨
/사진=쎄씨
'트러블메이커'가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두 사람이 함께 패션지 커버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인 트러블'(Christmas in Troubl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성탄절을 맞은 커플로 분해 트레이드마크인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블랙 니트와 그린계열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현승은 레오파드 프린트 셔츠에 블루계열 가죽 팬츠와 체크 프린트 재킷을 매치해 상남자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쎄씨'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됐다"면서 "그럼에도 현승과 현아는 촬영 의상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신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해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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