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박현수 부사장 신규 선임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1.16 11:43  |  조회 4226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사진제공=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전 제일모직 박현수 상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지난 25년 간 제일모직에서 패션 경영관리 팀장, 영업기획 팀장, 빈폴 영업담당 사업부장, 경영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 업계 톱5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48년 전 암벽화 개발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방수재킷의 핵심소재인 '콘트라텍스'를 개발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