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시사회 안혜경, 화사한 '블루' 스타일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2.06 19:44  |  조회 3076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안혜경이 영화 시사회에서 상큼한 블루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VIP시사회에 안혜경이 참석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안혜경은 선명한 블루 컬러 모직 코트를 착용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녀는 레몬빛의 톱과 화려한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골드 컬러 트리밍이 가미된 부티와 메탈릭 디자인의 클러치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김인권 홍경인 최규환 지용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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