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시사회 최윤영, 믹스매치 센스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2.06 19:51  |  조회 4251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최윤영이 스냅백을 활용한 깜찍한 시사회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VIP시사회에 최윤영이 참석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최윤영은 걸리시룩에 스냅백을 매치한 센스있는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루즈핏의 블랙 티셔츠와 하늘하늘한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소녀 감성을 발산했다. 여기에 그녀는 그레이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모직 코트를 걸치고 스냅백으로 마무리하는 센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우 김인권 홍경인 최규환 지용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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