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SNS 속 아이템이 궁금해? '화이트 롱 패딩' 엿보기

[스타일 수사대<11>] '보온성+디자인' 동시에 잡은 박한별의 '화이트 패딩점퍼'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5.01.09 09:59  |  조회 9284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은 지난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한 느낌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타이포가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뒤 데님 팬츠를 입고 화이트 롱 패딩을 걸쳐 화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니트 비니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추운 겨울철 패딩 점퍼는 멋과 보온성을 단번에 잡을 수 있는 핫한 아이템이다. 특히 박한별이 착용한 것과 같은 화이트 컬러의 롱 패딩 점퍼는 보온성은 물론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오피스룩을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사진=두베티카(DUVETICA)
/사진=두베티카(DUVETICA)


▶박한별의 잇 아이템…두베티카(DUVETICA) ALIA

박한별은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두베티카(DUVETICA)'의 그레이 구스 패딩 점퍼를 착용했다.

'두베티카' 패딩 점퍼는 프랑스 남부산 최상급 그레이 구스 솜털 90%와 10%의 깃털로 이뤄져 있어 가볍고 보온력도 뛰어나다. 화려한 로고 장식이 없는 베이식한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주머니 부분은 지퍼로 마감되어 있어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활동 중에 소지품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어 유용하다. 가격은 13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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