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귀경길 차 안에서도 간단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2.20 13:51  |  조회 5880
/사진=한국산업안전공단
/사진=한국산업안전공단
설 귀경전쟁이 시작되면서 차안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거나 운전을 하면 팔이나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근육 피로의 누적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앉아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해 앉아 몸 굽히기' 순서다.

이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짧은 시간 동안 큰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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