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vs 정혜성, '가죽 아이템'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112>] 고우리의 '가죽 멜빵바지' vs 정혜성의 '가죽 라이더 재킷'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4.08 08: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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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호 인턴기자 |
최근 가죽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낸 스타들이 자주 포착됐다.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배우 정혜성은 지난 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 VIP 시사회에 참석해 가죽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고우리는 짧은 기장의 가죽 오버롤 팬츠를 선택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정혜성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이더 가죽 재킷과 스트랩 샌들을 착용하고 나와 시크함을 물씬 풍겼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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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호 인턴기자 |
정혜성은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핫팬츠를 입고 라이더 가죽 재킷을 걸쳐 시크한 가죽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핫팬츠를 입고 탄탄한 각선미를 뽐낸 정혜성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죽 스트랩 샌들을 신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동시에 가죽 소재의 스타일링에 통일성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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