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관리하니?"…손·발 피부 셀프 관리법 TIP

핸드 크림과 팩으로 촉촉한 손 만들기…알아두면 좋은 풋 케어 3단계 TIP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4.17 13:17  |  조회 10168
스스로 아름다움을 가꾸는 '셀프 뷰티족'이 늘고 있다. 에스테틱이나 피부과, 마사지숍 등을 방문하는 비용을 줄이고 집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관리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특히 요즘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손발 관리도 필수로 여겨지는 만큼, 알아두면 유용한 손발 관리 TIP을 소개한다.

◇핸드 크림, 팩으로 촉촉한 손 가꿔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손은 자주 사용하고 씻기 때문에 각질이 생길 염려는 적지만, 그만큼 천연 피지막이 많이 손상돼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신체 부위다. 따라서 평소에 핸드크림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손을 씻은 후에 바로 바르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을 바른 후 마사지를 하면 핸드크림의 영양 성분이 고르게 흡수되는 것을 돕고 혈액 순환에도 좋다. 특히 핸드크림을 손등이나 손바닥에만 바르고 문지를 것이 아니라 손톱 주변까지 꼼꼼하게 발라 각질을 관리해야 한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쳐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쳐
손이 지나치게 건조하게 느껴지거나 각질층과 굳은살이 생겼다면 보다 심도 있는 핸드 케어에 도전해보자. 최근에는 집에서도 핸드 케어를 즐기는 셀프 뷰티족들을 위해 핸드 스크럽, 핸드 팩 등이 다수 출시됐다.

얼굴에 사용하는 시트팩처럼 고농축 에센스가 다량 함유된 손 전용 팩은 간편하면서도 짧은 시간에 보습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장갑 형태의 핸드 팩을 착용하고 20~30분 정도 두면 촉촉한 손으로 가꿀 수 있다.



◇이것만은 꼭!…풋 케어 3단계 TIP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신발도 갈수록 가벼워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쁜 신발을 신더라도 발이 지저분하다면 매력이 반감될 터. 토오픈슈즈나 샌들을 신어야 하는 여름이 오기 전, 꾸준하게 풋 케어를 해 자신감 있는 맨발을 만들자.

1. 따뜻한 물에 족욕하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터파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인터파크
일주일에 2~3회 정도 족욕을 하면 발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고 발냄새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의 물을 준비해 발목까지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족욕을 하면 된다.

특히 족욕을 할 때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담그면 부기가 가라앉는 효과가 있으며 아로마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소금, 식초, 녹차 티백 등을 활용하면 족욕의 효과가 배가된다.

2. 각질 제거하기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쳐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쳐
발은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고, 반복되는 물리적 자극 탓에 각질이나 갈라짐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각질을 없애는 데에 집중하기 보다는 풋 케어 제품을 이용해 꾸준하게 각질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에 발을 불려준 후 풋샴푸로 발을 깨끗이 씻어주면 각질 제거와 함께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각질이 두터워 씻는 것만으로 관리가 어려울 땐 일주일에 1~2회 풋솔트나 풋스크럽으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면 된다.

3. 보습과 마사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얼굴에 매일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발을 씻은 후에도 보습력이 뛰어난 발 전용 크림을 발라야 한다. 각질만 제거하고 보습을 소홀히 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져 굳은살이나 갈라짐 현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 전에 다리 전용 마사지 젤을 바르고 발목과 종아리를 마사지하면 각선미 관리와 하지정맥류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취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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