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부피 줄여봐"…멀티유즈 뷰티 아이템 4종 체험기
[StyleM 에디터 체험기] 문샷·에뛰드하우스·식스틴브랜드·쓰리컨셉아이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8.14 09: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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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족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들이 있다. '정말로 좋은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금증이 폭발할 독자들을 위해 머니투데이 패션·뷰티사이트 '스타일M' 에디터들이 나섰다. '핫'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고 '친절한' 후기를 소개한다.
/사진제공=문샷, 에뛰드하우스, 식스틴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 |
스타일M 에디터들은 각각 모양은 다르지만 활용도가 높고 발색이 좋아 뷰티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는 멀티유즈 화장품 4종을 체험했다. 한 가지로 눈, 볼, 입술까지 한 번에 화장할 수 있어 파우치 부피를 확 줄이는 멀티유즈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 제품 써봤어요 + 에디터 토크
/사진제공=문샷 |
/사진=마아라 기자 |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쌍꺼풀라인에 화장품이 끼는 '크리즈 현상'이 전혀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다만 입술은 각질 제거를 하지 않으면 매끈한 발색이 어렵다. 어플리케이터로 바르기보다는 손에 덜어내 제형을 가볍에 얹어내듯이 바르는 것이 좋다. ★★★☆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
/사진=마아라 기자 |
아이라인이나 립 펜슬 외에도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글로시 타입의 펜슬을 추천한다. 특히 선명한 빨간색인 22호는 그라데이션부터 풀 발색 립메이크업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이 라이너, 섀도,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어 가장 활용도가 높았다. ★★★★
/사진제공=식스틴브랜드 |
/사진=마아라 기자 |
핑거펜이란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필기구처럼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거울을 보지 않도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음료를 마시고 난 뒤에도 입술의 붉은 기가 그대로 살아 있다. 양조절이 용이해 초보자도 풀컬러와 그라데이션 연출을 쉽게 할 수 있다. 펜의 잉크를 연상케하는 향이 조금 아쉽다. ★★★★☆
/사진제공=쓰리컨셉아이즈 |
/사진=마아라 기자 |
메이크업 전후 언제든지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자연스러운 빛을 원한다면 베이스를 바르기 전에 사용할 것을 권한다. 기초 화장 후 이마 콧등 볼 등 도드라지는 부분에 적당량을 바른 뒤 로션을 바르듯 부드럽게 문지른다. 끈적임도 없다. 특히 쇄골라인에 바르면 여성미 폭발. ★★★★
◇에디터 총평
/그래픽=유정수 인턴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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