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오 드 뚜왈렛' 향수 광고 캠페인 공개

화이트 로즈의 풍성함 담은 독창적인 플로럴 향…광고 모델에 '드리 헤밍웨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9.11 16:00  |  조회 5670
/사진제공=(주)코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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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티코리아(대표: 프랑수아 소렐)가 끌로에 향수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끌로에 향수의 광고 캠페인의 모델에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증손녀이자 배우 겸 모델 드리 헤밍웨이가 선정됐다.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inez and vinoodh)와 함께 한 프린트 광고 드리 헤밍웨이는 도시적이면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맨살을 드러낸 그녀는 인위적이지 않은 모던한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흑백 이미지의 이번 프린트 광고는 7년 전, 이네즈 앤 비누드가 끌로에 시그니처 향수 오 드 퍼퓸 론칭을 위해 포착했던 여성 모델들의 모습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는 "드리는 끌로에가 추구하는 여성에 대한 가치관과 애티튜드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그녀의 빛나는 아름다움과 개성은 향수를 통해 끌로에가 전달하고 싶은 우아함, 무심함, 자연스러움 모두를 표현한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 공개와 함께 출시되는 여성 향수 끌로에 오 드 뚜왈렛은 화이트 로즈의 풍성함을 담은 독창적인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끌로에 오 드 뚜왈렛은 30ml, 50ml, 75ml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백화점 및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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