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아이린, 겨울 아우터 제안 '커플화보' 공개

닉스, 스타일과 실용성을 살린 겨울 아우터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1.10 15:01  |  조회 7078
/사진제공=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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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랜즈(대표:엄진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닉스'가 코트와 다운점퍼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선보이며 모델 아이린과 배우 서강준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닉스 측은 직장인 남녀 모두 입기 좋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와 퍼 트리밍 다운점퍼를 제안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린과 서강준은 블랙 팬츠 또는 짙은 데님 진을 입고 코트와 다운점퍼를 늘씬하게 소화해냈다.


/사진제공=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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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아이템으로 인기인 코트는 오버사이즈나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한 겨울까지 시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풍성한 라쿤털이 트리밍된 다운점퍼는 슬림한 라인과 보온성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특히 닉스가 올해 출시한 다운점퍼 중 덕다운 솜털이 80%, 깃털이 20%를 함유한 제품은 최적의 충전재로 가벼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야외 여가활동이 늘어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제공=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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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관계자는 "이번 닉스의 겨울 아우터는 슬림한 핏과 보온성을 모두 갖추는데 신경을 썼다"라며 "닉스 겨울 아우터로 서강준과 아이린처럼 시크하고 따뜻한 겨울 커플룩을 연출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닉스의 겨울 코트와 다운점퍼는 전국 닉스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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