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남궁민, '썸'타는 패션…베이지 톤온톤 스타일링
[스타일케미<47>] 베이지 재킷으로 세련미 UP…블랙 하의로 깔끔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2.12 14: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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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이나 영화, 또는 화보 속에서 유독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스타간 '케미'는 작품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요소다.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전혀 다른 옷을 입었는데 커플룩처럼 스타일 케미가 돋보이는 스타들이 있다. 스타일M이 '스타일 케미'가 솔솔 풍기는 스타들을 찾아 커플 매니저로 나섰다.
/사진= 머니투데이 DB |
▶스타일케미 포인트1 = 센스있는 베이지 톤온톤 스타일링
박신혜는 여성스러운 핏이 돋보이는 옅은 베이지색 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그녀는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고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남궁민은 베이지색 니트웨어에 그보다 조금 진한 컬러의 재킷을 매치하는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온화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베이지와 브라운 색상의 도트무늬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했다.
▶ 스타일케미 포인트2 = 검은색 하의로 깔끔하게
박신혜는 베이지 롱 코트의 이너웨어로 흰색 블라우스와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그녀는 여기에 광택 소재의 실버 파우치를 들고 포인트를 더했다. 박신혜는 특히 레드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헤어와 레드립으로 세련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궁민은 블랙 진과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배가했다. 특히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검은 뿔테안경과 볼드한 시계를 매치해 댄디룩을 완성했다.
[용어 설명]
* 케미(Chemi) : 화학 작용을 의미하는 'Chemistry'의 준말로 미디어 속 남녀 혹은 동성의 파트너가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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