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부터 '셰일가스'까지 만화책 한 권으로 경제 용어 '뚝딱'

[이번주 따끈따끈 새책] 만화경제상식사전…경제 상식사전·세계경제 상식사전 개정, 쉬운 해설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6.02.20 07:47  |  조회 5290
'양적완화'부터 '셰일가스'까지 만화책 한 권으로 경제 용어 '뚝딱'
생소한 경제용어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의 ‘두통’을 해소해주는 만화책이 있다. 40만 부 이상 판매된 길법출판사의 베스트셀러, ‘경제 상식사전’과 ‘세계경제 상식사전’을 만화로 재구성한 ‘만화 경제상식사전’이 그 주인공이다.

'조립식'이라는 비범한 필명을 쓰는 만화가, 조윤혜씨가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경제 만화다. 2011년 첫 출간된 이후 개정판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최신 경제이슈들을 짚었다. 어려운 경제 개념과 다양한 최신 이슈들을 만화로 풀어냄으로써 누구나 쉽게 경제를 알 수 있도록 돕는다.

GDP(국내총생산), 디플레이션 등 학창시절 배웠던 경제용어는 물론 재테크에 필요한 금융상식, 세계경제 핫이슈까지 한 권에 담았다. 만화를 통해 경제에 대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저자는 ‘경제 상식사전’과 ‘세계경제 상식사전’ 두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해 소개한다. 또 알찬 개념과 최신 이슈로 매일 새로운 뉴스와 이슈가 쏟아지는 경제를 해설한다. 노사 간 뜨거운 감자인 ‘통상임금’의 의의, 미국의 양적완화, 셰일가스로 인한 유가 하락 등 경제뉴스에 자주 등장한 토픽들이 저자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책은 3단계의 깊이 있는 해설로 독자들의 이해와 기억에도 힘을 실어준다. 1단계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는 만화를 보다가 놓칠 수 있는 경제용어들을 별도로 정리했다. 2단계 ‘알아두면 좋은 경제 학자’는 현대 경제의 토대를 만든 ‘애덤 스미스’를 비롯한 주요 경제학자들의 핵심이론을 소개한다. 3단계 ‘경제 상식 퀴즈’는 독자가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만화 경제상식사전=조립식 지음. 길벗 펴냄. 300쪽/ 1만3800원.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