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아이린, 샤넬 원피스로 멋내…"한류의 주역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3.09 15:01  |  조회 12611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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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모델 아이린이 샤넬 패션쇼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신혜는 지난 8일(현지시각) 프랑스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CHANEL)'의 2016 가을 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미니 체인백을 매치하고 트렌디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높게 올려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경쾌함을 연출한 박신혜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니트 소재의 롱 원피스를 톱모델 답게 늘씬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신혜와 아이린 모두 샤넬의 2016 봄여름 시즌 의상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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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에는 박신혜와 아이린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 안나 무글라리스, 윌로우 스미스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닥터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린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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