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 15일부터 개최

컬러를 사랑한 크리스챤 디올이 선보이는 색채 유산…'하우스 오브 디올' 4층 전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7.07 09:31  |  조회 5982
/사진제공=디올
/사진제공=디올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오는 15일부터 브랜드 철학의 핵심인 컬러를 주제로 한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를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하우스 오브 디올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디올 하우스의 색채 유산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디올은 4가지의 컬러 테마를 중심으로 쿠튀리에의 열정을 담아냈다. △핑크와 레드 △그린과 블루 △화이트와 그레이 △네이비와 블랙 등의 테마를 통해 섬세하고 풍부한 색채의 세계를 소개한다.

/사진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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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테마는 드레스와 미니어처로 제작된 디올의 작품들과 과거의 향수 보틀 및 액세서리 등으로 꾸며진다. 디올 하우스의 탁월한 예술적 감성과 극도의 정교함을 엿볼 수 있다.

'디올 컬러의 세계-Dior Colors' 전시는 7월15일부터 하우스 오브 디올 4층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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