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도끼, 팬들에게 현금 용돈 줘…이유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7.14 13:01  |  조회 4076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팬들에게 현금을 선물한 경험을 털어놨다.

도끼는 지난 13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국진은 도끼에게 "공연을 보러 온 팬들에게 현금으로 용돈을 준 경험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그 일화를 물었다.

이에 도끼는 "매년 내 생일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날 나와 생일이 같거나 앞뒤로 생일인 사람들은 소중한 시간을 내서 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콘서트 비용의 3배를 현장에서 선물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내 인생의 턴 업'을 주제로 꾸며져 배우 김보성,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모델 주우재 등이 출연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