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시사회 패션 보니…화이트 룩+다홍빛 입술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08.09 11:31  |  조회 2800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금발의 미녀로 변신했다.

지난 8일 오후 경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터널'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경리는 눈에 띄는 화사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비비드한 다홍빛 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핑크톤이 가미된 브라운 톤의 섀도로 섹시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반짝이는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여성미를 배가했다.

경리는 심플한 화이트 크롭트 톱에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가죽을 덧댄 캔버스 소재의 미니백과 블랙 메리제인 힐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영화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배우 하정우)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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