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공항패션, 니트+롤업진…핑크빛 양볼 "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9.08 13:06  |  조회 4284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오연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오연서는 빨간색 자수가 포인트인 니트 맨투맨 차림에 데님 롤업진과 로퍼를 매치했다. 그녀는 레트로 풍의 동그란 선글라스와 가죽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오연서는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핑크빛으로 입술과 볼을 물들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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