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어디꺼] '공항패션' 한효주 가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02 13: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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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한효주는 '2016 MAMA 시상식'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효주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카키색 체크 무늬 롱코트 차림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효주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옷차림에 빨간색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스트랩을 살짝 짧게 조정 후 크로스로 착용한 모습이 감각적이다.
한효주가 선택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의 '어반 플럼 배럴백'(URBAN PLUME BARREL BAG)은 가벼운 트윌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어우러진 토트 겸 크로스백이다. 루비(RUBY)색상 제품으로 한효주처럼 톤 다운된 옷에 스타일링하면 생기를 더한다.
가방 입구가 넓게 벌어져 소지품을 넣고 꺼내기 쉽고 수납공간이 넉넉해 데일리백으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2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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