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다니엘헤니, 화보 속 봄 분위기…"달달하네"

와이드앵글, 2017 S/S 시즌 브랜드 전략…생기 넘치는 컬러와 패턴으로 정체성 강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09 14:56  |  조회 11655
배우 다니엘 헤니, 김사랑/사진제공=와이드앵글
배우 다니엘 헤니, 김사랑/사진제공=와이드앵글
배우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이 산뜻한 골프웨어 화보 속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2017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전략과 함께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화이트 앤 블랙 배색 점퍼에 민트빛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김사랑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톱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민트빛 스커트를 입어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와이드 앵글은 '에코힐링'(Eco-healing in Nuuksio)을 바탕으로, 핀란드 누크시오 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패턴을 더한 기능성 골프웨어를 제안했다.

이번 시즌 봄, 여름 날씨에 맞춰 플라워 핑크, 트로피컬 그린, 씨 블루 등 밝고 생동감 넘치는 파스텔 컬러를 사용했다. 순록(혼디어), 마운틴, 포레스트를 비롯해 누크시오 공원을 모티브로 한 새, 나무, 나뭇잎, 베리열매 등의 패턴을 새롭게 선보인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스타일은 물론,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와이드앵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젊고 세련된 감성, 차별화한 우수한 기술력을 강조해 민감한 골퍼들을 공략하고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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