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탑, 오늘 훈련소 입소…"2018년 11월에 돌아올게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남지우 기자  |  2017.02.09 21:05  |  조회 5308
/사진= 임성균 기자
/사진= 임성균 기자
그룹 JYJ 김준수와 빅뱅 탑이 동반 입대했다.

김준수와 탑은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200여명의 팬들이 입소식에 참석한 이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앞서 두 사람 모두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별도의 행사 없이 입소식이 치뤄졌다. 김준수는 검정색 모자와 코트를 착용하고 탑은 검정색 비니에 패딩을 입어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입대 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탑은 "저는 정말 오늘 조용히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무런 인사 없이 들어가도 이해해 주세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준수도 짧게 자른 머리 인증샷을 올리며 "약 13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 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 것 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 올립니다. 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김준수는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경기남부청 홍보단에서, 탑은 서울청 의경 악대에서 병역 의무를 실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018년 11월에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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